회장인사말
내용
"철학연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7대 회장을 맡게 된 한남대학교의 최신한입니다.
1963년에 창립된 철학연구회는 올해로 53년을 맞는 철학전문 학술단체입니다. 선배 철학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장한 우리 학회는 그동안 한국철학계의 버팀목 역할을 해 왔음이 틀림없으며, 회원들께서도 이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작금 한국철학계의 환경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회는 이러한 현실에 개의치 않고 학회 본연의 일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시의적절한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철학의 역할과 사명을 회원뿐만 아니라 대중과도 나누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인정받은 『철학연구』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서 철학적 지식의 확산과 심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철학회 및 인접학문 학술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철학이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삶과 현실을 성찰하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학문이 되도록 애쓸 생각입니다. 회원 간의 친목도 다지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학회를 운영해 본 경험으로 이 일들을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16년 7월
철학연구회 제27대 회장 최신한 드림
함께 철학연구회를 이끌어 갈 철학연구회 제27대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회장: 최신한(한남대)
부회장: 이남인(서울대), 박병준(서강대)
총무이사: 신인섭(강남대)
편집이사: 장은주(영산대)
연구이사: 문성훈(서울여대)
섭외이사: 김선희(이화여대)
재무이사: 성창원(고려대)"
안녕하십니까? 제27대 회장을 맡게 된 한남대학교의 최신한입니다.
1963년에 창립된 철학연구회는 올해로 53년을 맞는 철학전문 학술단체입니다. 선배 철학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성장한 우리 학회는 그동안 한국철학계의 버팀목 역할을 해 왔음이 틀림없으며, 회원들께서도 이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작금 한국철학계의 환경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회는 이러한 현실에 개의치 않고 학회 본연의 일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시의적절한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철학의 역할과 사명을 회원뿐만 아니라 대중과도 나누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인정받은 『철학연구』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서 철학적 지식의 확산과 심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철학회 및 인접학문 학술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서 철학이 보다 폭넓은 차원에서 삶과 현실을 성찰하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학문이 되도록 애쓸 생각입니다. 회원 간의 친목도 다지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학회를 운영해 본 경험으로 이 일들을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16년 7월
철학연구회 제27대 회장 최신한 드림
함께 철학연구회를 이끌어 갈 철학연구회 제27대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회장: 최신한(한남대)
부회장: 이남인(서울대), 박병준(서강대)
총무이사: 신인섭(강남대)
편집이사: 장은주(영산대)
연구이사: 문성훈(서울여대)
섭외이사: 김선희(이화여대)
재무이사: 성창원(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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