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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10추계학술대회 및 2011춘계학술대회 주제 공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7.26
첨부파일0
조회수
513
내용
"선생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평안하신지요.
제 24대 철학연구회가 지난 7월 1일자로 출범하면서, 연구위원회 위원장직을 맏게된 건국대학교 철학과 김성민입니다. 제가 적격인지 걱정입니다만 아무튼 위원회 역할의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7월 22일 이상훈 회장과 위원장들이 모인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내용 중 연구위원회와 관련된 사안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면서 선생님들의 조언을 모으고자 합니다.

1. 상임이사회의 추인을 받아 연구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위촉하였습니다.
김성민(위원장, 건국대), 고인석(인하대), 김대오(한신대), 김병환(서울대), 김형찬(고려대), 문성원(부산대), 박구용(전남대), 박정하(성균관대), 방인(당연직, 경북대), 서도식(서울시립대), 손철성(경북대), 심혜련(전북대), 이남인(당연직, 서울대), 장동익(공주교대), 정세근(충북대), 정재현(서강대), 조민환(춘천교대), 최한빈(백석대)

2. 학술대회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2.1 춘계학술대회는 철학과 다른 학문들과의 교류를 통한 융합적/학제적 주제를 다루는 성격의 학 술대회로 구성한다.
2..2 추계학술대회는 철학과 관련된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로 구성하며 3명 내외의 발표자와 그에 준하는 패널들로 구성하여 종합토론 형식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다.

3. 2와 관련하여 선생님의 제안을 받고자 합니다.
3.1 위와 같은 취지에 따라 상임이사회에서는 2010년 추계대회의 주제로 ‘분단과 통일에 대한 철학적 성찰’(분단을 사유하는 철학, 분단을 보는 철학의 눈, 철학이 사유하는 통일, 분단시대의 통일철학의 모색 등, 가칭)을 다뤄 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단지 예시일 뿐입니다. 위원회에서는 선생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결정하고자 합니다.
3.2 2011년 춘계대회는 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의견이 더욱 필요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추계와 춘계대회에 대한 의견을 8월 5일까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8월 12일 연구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최종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연구위원회 위원장
김 성 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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